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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서울 물가, 뉴욕과 맞먹는다

by Lovestory180920 2019. 12. 2.

서울 ​물가, 뉴욕과 맞먹는다
ソウルの​(ぶっか)ニューヨークに匹敵する



서울의 생활물가(​소비자가 ​피부로 체감하는 물가)가 높은 물가로 악명 높은 미국 뉴욕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이 1일 발간한 해외경제포커스 ‘주요국 물가수준의 비교 및 평가’에 따르면 서울의 생활물가지수는 지난달 8일 기준 86.4로 전 세계 337개 도시 중 26위 수준이었다.
ソウルの生活物価(​消費者(しょうひしゃ)が​肌(はだ)で実感する物価)が高い物価で悪名高い米国ニューヨークに匹敵することが分かった。韓国銀行が1日に発刊した海外経済フォーカス'主要国の物価水準の比較・評価'によると、ソウルの生活物価指数は先月8日基準86.4に全世界337都市のうち26位水準だった。

이는 도시·국가 비교 통계 사이트 ‘넘베오(Numbeo)’가 ​식료품과 의류, ​외식, ​레저, ​교통, ​통신, ​교육 등의 품목을 지수화해 산출한 것으로 뉴욕을 100으로 두고 있다.서울 도심의 모습.
これは都市・国家比較統計サイト'ノムベオ(Numbeo)'が​食料品や衣類(しょくりょうひんや いるい)、​外食(がいしょく)、​レジャー(れじゃー)、​交通(こうつう)、​通信(つうしん)、​育(きょういく)などの品目を指数付けして算出したもので、ニューヨークを100にしている。ソウル都心の姿。

뉴시스​올해 서울의 식료품 생활물가지수는 128.8로, 뉴욕(111.7), 도쿄(101.2) 등을 크게 앞섰다.
ニューシース​今年、ソウルの食料品・生活物価指数は128.8で、ニューヨーク(111.7)、東京(101.2)などを大きくリードした。

식료품물가는 ​우유, ​, ​치즈 등 주요 식료품을 사는 데 들어가는 비용을 말한다.
食料品物価は​牛乳(ぎゅうにゅう)、​パン(ぱん)、​チーズ(ちーず)など主要食料品を買うのにかかる費用をいう。

의류물가 역시 뉴욕은 298.2달러인 것과 비교해 서울은 332.8달러인 것으로 나타난 것.서울의 임대료는 세계 446개 도시 중 무려 8위에 이르렀다.
衣類物価も同様にニューヨークは298.2ドルであるのと比べてソウルは332.8ドル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ソウルの賃貸料は世界446都市のうち、およそ8位に達した。

번화가의 임대료를 기준으로 서울은 1제곱피트(0.093㎡)당 908달러로 상위 30개 도시 평균인 660달러의 1.4배 수준에 이르렀다.
繁華街の賃貸料を基準にソウルは1平方フィート(0.093平方メートル)当たり908ドルで、上位30都市の平均人660ドルの1.4倍の水準に達した。



뉴스 출처:KID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