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나온 책] 소음 모으는 아파트
[新たに出た本]騒音集めるマンション
장르 동화│주제 존중, 배려│예림당 펴냄안성맞춤인 아파트가 있다는 부동산 아주머니의 제안에 성주네 가족은 귀가 솔깃해집니다.
ジャンル童話│テーマ尊重、配慮│イェリムダン出版は誂え向きのマンションがあるという不動産のおばさんの提案に城主の家族(かぞく)は乗り気になります。
넓고 깨끗한데다 저렴하고 무엇보다 소음 걱정 없이 조용하다는 것이 매력적이었지요.
広くてきれい、安くて何よりも騒音の心配もなく静かというのが魅力的でした。
층간 소음에 지칠 대로 지친 성주 가족은 이사를 강행하고 ‘더 조용한 아파트’에 들어갑니다.
階間騒音に疲れ果てたソンジュ家族は引っ越し(ひっこし)を強行して'もっと静かなマンション'に入ります。
이사하자마자 관리 아저씨의 방문으로 ‘소음 배출 서약서’를 받아든 성주네 가족.
引っ越しするやいなや、管理おじさんの訪問(ほうもん)で'騒音排出誓約書(せいやくしょ)'を受け取ったソンジュの家族。
이 아파트는 하루 세 번 정해진 시간에만 소음 배출이 가능하다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このマンションは一日三度決まった時間にだけ騒音の排出が可能というルールがありました。
이른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만들어진 이 아파트에서 사람들은 어떤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까요?이 책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정해진 규칙으로 사람들이 오히려 감옥 같은 삶을 사는 모습을 보여주며 존중과 배려의 가치가 어떤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いわゆる'最大多数の最大幸福'を作られたこのマンションで人々はどの幸福を感じながら生きて行くのでしょうか?この本は、多数の幸福を向けて、決まった規則で人々がむしろ監獄のような人生を生きる姿を見せながら、尊重(そんちょう)と思いやりの価値(かち)がどうなのかを教えてくれます。
성주네 가족의 새로운 아파트 생활을 따라가면서 무엇이 중요한 가치인지 고민해보세요.
ソンジュの家族の新しいマンション生活(せいかつ)を追(お)いながら、何が重要(じゅうよう)な価値なのか考えてみてください。
제성은 글, 국민지 그림.
ジェソン 文、グクミンジ 絵。
뉴스 출처: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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