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に来る道 - 내게 오는길

 내게 오는 길 (僕へと来る道) 성시경 지금 곁에서 딴 생각에 잠겨 걷고 있는 그대 今　側で　他の考えに沈みながら　歩いている君 설레는 마음에 몰래 그대 모습 바라보면서 내안에 담아요 揺れる気持ちに　知れず　君の姿を見つめながら　僕の中に閉じ込める 사랑이겠죠 또 다른 말로는 설명할 수 없죠 愛だよね　他の言葉では　説明出来ない 함께 걷는 이길 다시 추억으로 끝나지 않게 一緒に歩くこの道　また　思い出で終わってしまわないように 꼭 오늘처럼 지켜갈께요 きっと　今日みたいに　守って行くよ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愛しているという言葉は　惜しんでおくべきだった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もう　どうやってこの気持ちを　表現すればいいのかな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全てのものが　変わって行っても　この心で　君を愛するから 망설였나요 날 받아주기가 아직 힘든가요 迷っていたの？　僕を受け入れるのが　まだ辛い？ 그댈 떠난 사람 그만 잊으려고 애쓰지마요 君から去った人を　もう忘れようと　頑張らなくていいよ 나 그때까지 기다릴테니 僕は　その時まで　待っているから 사랑한다는 그 말 아껴둘 걸 그랬죠 愛しているという言葉は　惜しんでおくべきだった 이젠 어떻게 내 맘 표현해야 하나 もう　どうやってこの気持ちを　表現すればいいのかな 모든 것이 변해가도 이 맘으로 그대 사랑할께요 全てのものが　変わって行っても　この心で　君を愛するから 눈물이 또 남아있다면 모두 흘려버려요 涙が　まだ残っているなら　全部　流してしまいなよ 이 좋은 하늘아래 우리만 남도록 この　良い空の下　僕らだけが　残るように 사랑할 수 있나요 내가 다가간 만큼 愛せますか？　僕が　近づいた分だけ 이젠 내게 와줘요 내게 기댄 마음 もう　僕に来てよ　僕に　寄りかかった心 사랑이 아니라해도 괜찮아요 그댈 볼 수 있으니 愛じゃなくてもいいから　君を　見つめていられるから 괜찮아요 내가 사랑할테니 大丈夫だよ　僕が　愛しているか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