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대신 생 제르맹 교회에서 성탄 미사

[월드 뉴스] 노트르담 대성당 대신 생 제르맹 교회에서 성탄 미사
[ワールドニュース]ノートルダム大聖堂の代わりにサンジェルマン教会(きょうかい)で、クリスマス・ミサ

 

>> 24일 (프랑스의 수도인) 파리.
>>24日(フランスの首都である)パリ。

생 제르맹 록세루이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미사를 드리는 신자(종교를 믿는 사람)들의 모습. *노트르담 대성당은 1803년 이후 처음으로 성탄 미사를 진행할 수 없게 됐다.
サンジェルマンロクセルイ教会でクリスマスのミサに参加する信者(宗教を信じる人)たちの姿。ノートルダム大聖堂は1803年以降(いこう)初めてクリスマス・ミサを進めることができなくなった。

파리의 랜드마크인 이 성당이 올해 발생한 화재로 심각하게 훼손됐기 때문이다.*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パリのランドマークであるこの聖堂(せいどう)が今年発生した火災で深刻に毀損されたためだ。*フランス・パリにあるユネスコ世界文化遺産(ゆねすこ せかい ぶんかいさん)。

1163년 지어지기 시작해 1345년 완공된 대표적인 고딕 양식의 성당이다.
1163年に建てられ始め、1345年に完工した代表的なゴシック様式の聖堂だ。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18세기에 복원한 첨탑과 12세기에 제작한 지붕의 목조 구조물을 잃었다.
この4月に発生した火災(かさい)で18世紀(じゅうはっせいき)に復元した尖塔と12世紀に製作した屋根の木造構造物(もくぞうこうぞうぶつ)を失った。

프랑스 정부는 5년 내에 성당을 복원하겠다는 계획이다.
フランス政府は5年以内(ごねんいない)に聖堂を復元(ふくげん)するという計画(けいかく)だ。

뉴스 출처：KID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