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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Moon : BTS

by Lovestory180920 2020. 7. 7.

  





달과 지구는 언제부터

月と地球はいつから


이렇게 함께했던 건지

こんなに一緒になのか


존재로도 빛나는 너

存在すらも輝いてる君


그 곁을 나 지켜도 될지

その傍を僕が守っても良いのかな


너는 나의 지구

君は僕の地球


네게 난 just a moon

君に僕はただの月


네 맘을 밝혀주는 너의 작은 별

君の心を照らす君の小さな星


너는 나의 지구

君は僕の地球


And all I see is you

そして僕が見ているのは君だけ


이렇게 그저 널 바라볼 뿐인 걸

こうやってただ君を眺めることしかできない


모두들 내가 아름답다 하지만

みんな僕が美しいって言うけれど


내 바다는 온통 까만 걸

僕の海は全部真っ黒なんだ


꽃들이 피고 하늘이 새파란 별

花が咲いて空が真っ青な空


정말 아름다운 건 너야

本当に美しいのは君だよ


문득 생각해 너도 날 지금 보고 있을까

ふと考えて君も僕を今見ているかな


내 아픈 상처까지 네게 다 들키진 않을까

僕の痛い傷まで君に全部知られてしまいそうで


네 주위를 맴돌게

君の周りをぐるぐる回る


네 곁에 있어 줄게

君の傍にいてあげる


네 빛이 되어 줄게

君の光になってあげる


All for you

すべては君の為


난 이름조차 없었어

僕は名前さえなかった


내가 널 만나기 전까진

僕が君に会うまでは


넌 내게 사랑을 줬고

君は僕に愛をくれたし


이제는 내 이유가 됐어

今は僕の理由になった


너는 나의 지구

君は僕の地球


네게 난 just a moon

君に僕はただの月


네 맘을 밝혀주는 너의 작은 별

君の心を照らす君の小さな星


너는 나의 지구

君は僕の地球


And all I see is you

そして僕が見ているのは君だけ


이렇게 그저 널 바라볼 뿐인 걸

こんなにただ君を見つめるだけなんだ


In the crescent moon night

三日月の夜に


두 눈을 감아도 넌 파랗게 내게 밀려와

両目を閉じても君は青く僕に押し寄せてくる


In the full moon night

満月の夜に


두 눈을 뜨고서 널 담아도 괜찮은 걸까

両目を開けて君を受け入れてもいいのかな


문득 생각해 너도 날 지금 보고 있을까

ふと考えて君も僕を見ているのかな


내 아픈 상처까지 네게 다 들키진 않을까

僕の痛い傷まで君に全部見つかるような気がして


네 주위를 맴돌게

君の周りをぐるぐる回る


네 곁에 있어 줄게

君の傍にいてあげる


네 빛이 되어 줄게

君の光になってあげる


All for you

すべては君の為


환한 낮에도

明るい昼間にも


까만 밤에도

暗い夜も


내 곁을 지켜주는 너

僕の傍を守ってくれる君


슬플 때에도

悲しい時でも


아플 때에도

痛い時も


그저 날 비추는 너

ただ僕を照らす君


어떤 말보다

どんな言葉より


고맙단 말보다

有り難いという言葉より


난 너의 곁에 있을게

僕は君の傍にいるよ


캄캄한 밤에

真っ暗な夜に


훨씬 더 환하게

遥かにもっと明るく


너의 곁을 지킬게

君の傍を守るよ


문득 생각해 너는 널 정말 알고 있을까

ふと考える 君は自分自身を本当に知っているのか


네 존재가 얼마나 예쁜지 너 알고 있을까

君の存在がどんなに綺麗なのか君は本当に知ってるのか


네 주위를 맴돌게

君の周りをぐるぐる回る


네 곁에 있어 줄게

君の傍にいてあげる 


네 빛이 되어 줄게

君の光になってあげる


All for you

すべては君の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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