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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

가을방학 - 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by Lovestory180920 2020. 6. 4.





🎧 가을방학-가끔 미치도록 네가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만약이라는 두 글자가
もし という2文字が

오늘 내 맘을 무너뜨렸어
今日わたしの心を崩れ落とさせた

어쩜 우린 웃으며 다시 만날 수 있어
もしかしたら 私たち笑いながらまた会えるよ

그렇지 않니
そうじゃない?

음악을 듣고 책을 읽고
音楽を聴いて 本を読んで

영화를 보고 사람들을 만나고
映画を観て 人に会って

우습지만 예전엔 미처 하지 못했던
ばかばかしいけど 前はそこまでできなかった

생각도 많이 하게 돼
考えもたくさんするようになったの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あなたは私を傷つける人じゃない

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数多くの日々の中で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輝いていて いつもありがたかった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誰も理解できない話だろうけれど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だけど たまに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あなたを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抱きしめたくなる時がある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あなたみたいな人はあなたしかいなかった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心の置きどころのない この世の中で

넌 날 아프게 하는 사람이 아냐
あなたは私を傷つける人ではないよ

수 없이 많은 나날들 속을
数多くの日々の中で

반짝이고 있어 항상 고마웠어
輝いていて いつもありがたかった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얘기겠지만
誰も理解してくれない話だろうけれど

그렇지만 가끔 미치도록 네가
だけど たまにどうしようもないくらいあなたを

안고 싶어질 때가 있어
抱きしめたくなる時がある

너 같은 사람은 너 밖에 없었어
あなたみたいな人はあなたしかいなかった

마음 둘 곳이라곤 없는 이 세상 속에
心の置きどころのない この世の中で